[시청]북창동 맛집 이자카야

지난번 지인의 소개로 간 이자카야 사실 일본라면 명동에서 한번 잘못 먹고 별로라서 안좋아했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었다..그래서 디카를 들고 가지고 갔으나 메모리를..;;두고와서..폰카로 OTL;;

 

와이프하고 시청앞에 스케이트장 구경(타고싶지만 와이프 임신중 아들도 봐야되고..;;)

 

아 정말 폰카로는 못찍겠네요.. 

 

지난번에는 매운맛라면을 맵게 해달라고했다가 호되게 혼났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담백한 돈코츠 라면이었나?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네요..정말 국물까지 다마셔버렸..;;

 

 

 저게 뭐였더라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까먹었네요 돈부리였나? ;; 지난번에 밥을 많이먹은걸 기억하셨는지 밥을 이번에는 많이 주셔서 살짝 싱거웠..는데 맛있었음 -0-;....

 

 

고로케도 담백하고 맛있어요

 

 

돈가스는 튀김옷이 얇아서 느끼하지 않고 좋았음.

 

 

고로케는 우리아들이 엄청 잘먹어서..;;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두꺼운 돈까스..

 

사실 이것도..맛있어서 4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네요..

 

다음에는 홈런 라면인가? -0-;메뉴판좀 찍어올걸..그거 먹어봐야겠어요 사장님이 야구 광팬이라..

 

벽에 그림도 이쁘고..디카도 가져가서 다시 포스팅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