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펄스 v300 워터픽?구강세정기? 사용기

워터픽 좋다는말은 많이들었는데..비싼거 사자니 샀다가 어느 블로거 말대로 화장실청소하는데 쓰는건 아닐까 고민이 되던차에..

 

워터펄스 v300이라는 모델을 뽐x에서 보고 26000원에 무료배송..이정도면 맘에안들어도 화장실 청소할때 써도 돈아깝지는 않겠다 싶어 주문을했다.

 

해외배송치고는 5일만에 도착했다.

 

포장은 의외로..꼼꼼..하다고 생각했는데 꺼내보니 비닐만..있었다

 

위에 비닐이 두겹이라 포장재로 생각되었는데 아니었다.

 

 

구성품은 기본팁 3개 혀클리너 팁 1개 잇몸맛사지용 1개 이렇게 들어있다.

그냥쓰려다가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한대맞고 플라스틱통을 설거지한후에 장착..단점은..콘센트가 커서 화장실 콘센트덥개가 닫히지 않는다.

사용해본 소감은상쾌하다..사랑니때문에 아래 어금니쪽에 항상 음식물이 껴서 칫솔질로도 잘안빠졌는데 워터픽으로 때려주니 시원한느낌이다 나는 6~7정도로 해도 괜찮았다.

진짜 안마받는느낌이다.

단점은..모터소리가 시끄럽다..

그리고 전원버튼을 눌러야하는데 세게눌러야해서 본체를 잡고 눌러야되는데..켜지는순간 물이 나오기때문에 첨에 당황스러운 연출이 될수있다. 켜기전에 픽에있는 가운데버튼을 꾹누르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내구성이나 이런건 두고봐야할것 같다.

내일은 애들도 한번 시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