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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지라이드 아이콘 A/S 본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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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A/S(구매후 3개월뒤 핸들 조향안됨)

핸들조향이 안되서 A/S를 받으려고했는데..8월에 본사로 전화하니 대리점으로 가라고 한다..

픽업을 본사에서 했으니 본사로 가려고한건데 어쨋든 일산 모대리점으로 갔다..

가져가니 비오는데 오래 세워두신것 같다. 베어링이 다 녹슬어서 파손됬다. 이런얘기를들었고 5월에 구매했고 아파트 복도에 세워둬서 그럴리 없다고 했으나 증명이 불가하니 유상으로 진행 했다. 

컨트롤러쪽 나사 빠가난것과 뒤에 스탠딩쪽 나사 풀림현상 얘기하니 이전 제품에 컨트롤러 이상이있어 교체를한적이 있는데 그모델인것 같다라고 말을 들었다.

오래된기체에 컨트롤러만 교체해서 판매했는데 정비를 제대로 안하고 내보낸것 같다 기분이 나빴지만..

금액이 크지않아서 이때까지는 그러려니 하고탔다

 

2차 A/S(A/S 이후 3개월뒤 핸들 흔들림 심해짐)

1차때도 흔들리는게 심해지고나서 베어링 파손이있어 미리 A/S를 받고자 전화했지만 전화를 안는다. 

12월에 커뮤니티에 어떤분이 이번호로 해보라고해서 전화했으나 역시 안받는다.

1월에역시..눈도오고 춥고 해서 어차피 못탈것 같아 일단은 냅뒀다..

3월에 홈페이지 보니 충북으로 바껴있고 이사를 준비하시느라 바빴나보다..

본사에서 픽업했기에 본사로 가서 A/S받으려고 했으나 연락두절 + 충북으로 이사하셨기에 다시 다른대리점으로 갔다.

대리점가니 베어링도 나가고 서스펜션포크도 나갔는데 이게 부품이 하나 빠진상태에서 조립이 되서 그런것 같다고..그럼 그동안 조립이 제대로 안된 자전거를 A/S받고 해서 타니 받아봐야 계속 고장만 났던거 게다가 금액도 이번에는 1차 비용의 3배다..6개월만에 A/S비용만 20만원가까이 나가다니..

본사에 연락해서 공임은 내는게 맞는것 같은데 초기불량이었으니 부품비는 빼달라고하니 타다가 그렇게 된건지 어떻게 아냐고 하길래 핸들쪽에있는 부품이고 저게 타다가 빠질위치는 아닌것 같다고 하니 이제와서 그러면 어쩌냐며 오히려 뭐라한다..어이가없었다.

6개월 이내에 2번이나 같은 부위가 고장이라면 초기불량이 맞지않을까?

1차 A/S때 발견이 되었다면 2번 A/S 받지도 않았을꺼고 제대로 수리를 못받고 탄건데 억울 했다.

 

전기자전거는 유명브랜드에 집근처 대리점있는곳에서 사는게 맞는것 같다.

많이들 안타는데는 이유가있는거다.

일부러 본사에 직접가서 픽업해왔는데 판매할때 그렇게 친절하던분이 A/S는 이따구로 하..

 

추가

2차 A/S 후 2주뒤에 또고장났음

3차 A/S도 돈받음.

자전거 내구성도 똥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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